목차 새싹보리 식이섬유 폴리코사놀 사포나린 SOD, 가바 제품을 고를 때 주의사항 새싹보리 키우는법 새싹보리 먹는방법 새싹보리 실험 새싹보리 부작용 내가 구매한 새싹보리
새싹보리
돌연사 예방을 해주며 만성 염증을 잡고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으로 동의보감에 오곡 중 으뜸이라 기록되어 있는 보리의 싹인 새싹보리는 10~15cm 자란 어린잎을 말합니다. 열량과 당분이 낮아 대사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다이어트식품으로 매우 좋으며 새싹보리는 풀이 아닌 약초로도 손색이 없는 음식입니다.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건강에 유익한 폴리코사놀, 사포나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칼슘, 철분, 칼륨,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칼륨이 시금치보다 2배 많고 칼슘은 우유보다 4배 이상 많습니다.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며 비타민C, 폴리페놀이 레몬, 녹차의 두배가 들어 있고 새싹보리 100g에는 엽록소가 2.9g이 들어 있으며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으며 간의 피로를 풀어 주고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의 해독 능력을 증가시켜 주고 불필요한 지방과 독소를 제거해 비만을 억제해 줍니다. 혈액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어 고지혈증과 부종이 발생하는 중, 장년층에게 인기가 좋은 식품입니다.
기능성 성분
분말 100g당 함량
식이섬유
43g
폴리코사놀
340mg
사포나린
1,150mg
SOD(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타제)
일반새싹보다 6~8배
가바(GABA)
220mg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아 젤을 형성해 우리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여 포도당 흡수를 늦춰 밥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 가는데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늦춰줍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섬유질을 구성하는 식이섬유로 변의 양을 늘려 줍니다.
장내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고 장에 염증이 있는 경우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부족할 때 변의 양이 감소하며 장기능 저하가 나타나는데 식이섬유가 많은 새싹보리를 먹으면 변비에 좋습니다.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해 정상 미생물의 발효 원료로 작용, 대장 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폴리코사놀
식물줄기에 있는 성분으로 폴리코사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사탕수수보다 12배, 쌀겨보다 160배가 함유되어있습니다. 새싹보리 파종 후에 13~15일경 농도가 가장 진하며 새싹이 더 커 버리면 오히려 폴리코사놀이 줄어 듭니다. 포리코사놀 성분 중 핵사코사놀 70% 옥타코사놀 10% 기타 코사놀 12%가 들어 있으며 혈액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은 HDL과 LDL로 나뉘는데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사포나린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파종 후 10~12일에 가장 효과가 뛰어나며 분말 100g 당 1150mg이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새싹에만 들어 있고 보리가 다 크면 줄어 듭니다.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지방 세포의 크기를 감소시켜 주고 지방을 분해시켜 주는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지방간에 매우 좋으며 간기능 개선, 알콜로 인해 지방간으로 가는 것을 막아 줍니다. 여러 실험 논문이 다수 발표되었고요. 술을 마실 때 새싹보리를 술에 타 먹으면 알콜 분해에도 도움이 되고 간 손상도 막아줍니다. 사포나린의 기능중 하나는 소장 점막에서 포도당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게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SOD, 가바
SOD는 피부 미백에 매우 뛰어나며 가바 성분은 스트레스 완화와 신경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제품을 고를 때 주의사항
식약처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유통제품을 수거해 보니 부적합 제품이 있었습니다. 새싹보리의 기준이나 규격이 위반 되거나 색소가 검출된 케이스(타르색소:색깔을 내기위한 색소)로 과도하게 색소를 탄 제품이 적발되었습니다. 대장균 제품도 적발되었는데 생산과정, 관리과정에서 유해 세균이 들어온 케이스로 확인되며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새싹보리를 말려 분말로 만드는 과정에서 파편이 들어간 케이스)되기도 하였습니다.
새싹보리 키우는법
보리알을 물에 불려 물기를 제거하고 비닐로 씌워 놓고 가만히 두면 보리가 싹이 나서 자랍니다. 13~15일 된 새싹보리를 반찬이나 간식으로 요리해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의외로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답니다.
새싹보리 먹는방법
보리 그자체를 섭취하는 경우 흡수가 잘 안됩니다. 보리를 발아하는 경우 흡수율이 상승되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정제한 것이 새싹보리 제품인데요. 2009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인기 폭발! 슈퍼푸드로 주목받게 된 새싹보리분말은 물에 타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양소 섭취 관점에서 봤을때 새싹보리를 건조, 응축해서 가루로 먹는게 효율적입니다. 분말 1kg 당 새싹보리가 20kg이 필요하다고하네요. 20배 농축되는 셈인데요. 분말로 드시는게 효율적이며 다만 분말을 섭취하실 때에는 유기농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먹는게 좋겠습니다.
새싹보리주스 → 새싹보리 성분인 폴리코사놀, 사포나린에 파인애플의 브로멜라인 성분이 만나면 염증을 줄여주며 같이 섭취하면 체내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해 줘 면역력 증진, 심혈관 질환 완화, 상승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을 믹서에 넣고 새싹보리가루 1티스푼을 넣고 갈아 주면 혈관염증, 심혈관에 좋은 주스가 완성됩니다.
차로마시기 → 녹차와 비슷한 향과 색, 맛을 가졌는데 열에 약해 너무 뜨거운물에 타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미온수나 찬물에 타먹는것이 좋습니다.
해독주스 → 우유, 바나나에 새싹보리 분말 1티스푼을 믹서기에 갈아 드시면 됩니다.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요구르트에 타먹어도되며 본인의 기호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식약처 권장량은 2티스푼(100g) 입니다.
새싹보리 실험
탄삼음료에 새싹보리를 넣고 일정 시간 두면 탄산음료가 투명해집니다. 탄산음료의 색소를 노폐물로 인식하고 흡착해 이런 결과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8주 섭취 결과 혈당이 10.2% 감소했습니다.
새싹보리 부작용
새싹보리 부작용으로는 과한 섭취는 복통, 설사, 알러지반응이 나올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 권장량은 분말 기준 2티스푼으로 10mg이내로 드셔야 겠습니다.
내가 구매한 새싹보리
제가 이번에 구매한 새싹보리 분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약이나 즙 종류 별로 안좋아 하는데 나이도 나이인지라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위 제품은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새싹보리분말도 제품이 천차만별인데요. 저렴한 가격대부터 정말 비싼 가격대까지 있어요. 저는 저렴이 제품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