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보이스피싱이란
스미싱이란
보이스피싱 스미싱 사례
보이스피싱 스미싱 예방 방법
스마트폰 보안설정 방법
보이스피싱 스미싱 신고 방법
관련 법률
보이스피싱 스미싱 대처 방법
보이스피싱으로 사기당한 돈 돌려받는 방법
사기 당한 돈을 환급 받을 수 없는경우
주말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을 때
각종 신고 사이트
보이스피싱이란
전화를 이용해 개인정보 등을 빼내 범죄에 사용하는 사기 수법으로 voice(음성) + fishing(낚시) 을 합친 신조어입니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세지를 이용한 사기 수법으로 휴대폰을 해킹합니다. SMS(문자) + fishing(낚시) 을 합친 신조어입니다. 문자로 웹사이트 링크를 보내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해킹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되게 됩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사례
검찰청, 형사 등을 사칭하여 통장금액과 비밀번호를 묻습니다.
주로 제2금융권을 사칭하여 신용등급 상승,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선입금을 요구합니다.
수사기관(경찰, 검찰), 금융감독원을 빙자하여 범죄노출을 핑계로 피해금을 대포통장으로 이체받은 후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현금을 인출해 가는 방식입니다.
전화상으로 자녀의 울음소리를 들려준 후 금품을 요구합니다.
아는 사람인것처럼 기프티콘을 보냅니다. 치킨 쿠폰 등 선물과 메세지 링크를 누르면 클릭만으로도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자는 동안 유출된 개인정보로 소액 결제 등 2차 피해를 볼 수도 있어요.
택배 주소지를 변경해 달라며 링크를 보내는 경우 택배사에서 처음에 작성한 주소 외에 다른 주소를 보내 달라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링크 클릭 금지입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예방 방법
전화가 온 경우 해당 기관 실제 재직자인지 확인합니다.
통장, 카드, OTP 및 보안카드 번호 전체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낸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습니다.
대출을 이유로 선입금 요구는 어떠한 금융기관에서도 하지 않습니다.
아는 경찰에게 확인해 본다고 합니다.
직접 가서 이야기 하겠다고 합니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의 웹사이트 링크를 클릭하지 않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앱이 설치되지 않도록 휴대폰의 보안을 강화합니다.
이동 통신사에 연락하여 소액결제를 차단하거나 결제금액 제한을 걸어둡니다.
스마트폰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검사합니다.
스마트폰 보안설정 방법
환경설정 => 보안 디바이스 관리 => '알수없는 출처'에 체크 해제
보이스피싱 스미싱 신고 방법
사기를 인지 하자마자 재빠르게 112 또는 금융감독원 콜센터 1332로 신고 또는 해당 금융기관으로 신고합니다.
전화로 신고 한 후 경찰서에 방문하여 서면으로 정식 신고합니다. 금전피해가 있을 경우 은행에서 피해 구제 신청을 합니다.
스미싱 신고는 118번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관련 법률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 보이스피싱 등 통신사기 피해자들이 피해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제정된 법입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제정(2011년) →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피해 구제 신청서를 근거로 범죄자의 사기계좌에 피해금이 남아 있다면 채권을 소멸시켜 피해금 환급을 도와줍니다.
환부 전담검사, 환부 전담수사관 →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국가가 범죄 수익을 환수, 피해자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부패재산몰수법을 개정하여 검찰은 피해 재산을 피해자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환부 전담검사, 환부 전담수사관을 각 지검에 배치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대처 방법
사기범에게 개인정보 또는 금융정보를 알려줬거나 스미싱 문자를 받고 링크를 눌러 개인정보를 입력했거나 출처를 알수없는 앱을 설치했을 경우 휴대폰을 초기화 해야 합니다. 전화번호부, 사진앨범, 본인의 개인적인 자료들을 제외하고 초기화 해야 합니다. 또 개인정보 노출관련 금융사에 신고합니다. '사건사고 사실 확인원'을 통해 기존 대출의 이자 감면 혜택 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혜택이 없더라도 절망하지 마시고 개인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의 제도를 알아봅니다.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사고 후 괴롭고 힘들겠지만 추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설치한 앱을 삭제 후 휴대폰을 초기화시키는 것입니다. 문자 링크를 클릭하는 것 만으로는 앱이 설치되지는 않습니다만 바탕화면의 가짜 앱을 삭제 후 다운로드 폴더에 확장명이 .apk인 파일을 찾아 삭제합니다. 설치한 파일을 모른다면 다운로드 폴더에 있는 모든 .apk파일을 삭제합니다. 이는 해킹 앱을 백업, 복원하지 않기 위해 완전히 삭제 하는것입니다.
번거롭더라도 초기화 후 사용하던 앱을 하나씩 다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공장 초기화 방법은 해당 제조사나 기종별로 인터넷검색을 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복원해서 사용하면 휴대폰을 새로 살 필요 없이 공장 초기화 후 기존 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사에 신고 후 기존 공인인증서 폐지 후 재발급을 받습니다. 대포통장이나 카드 불법 대출이 있을 수 있으니 은행이나 카드사에 신고하고 만약에 휴대폰에 은행, 증권사 등의 보안카드를 사진을 찍어 보관하고 있었다면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선택사항으로는 휴대폰번호 바꾸기, 주민번호 변경이 있습니다. 번호 변경은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며 해당 통신사 웹사이트 또는 대리점 방문 시 즉시 변경이 가능합니다. 경찰서에 신고 후 순차적으로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사기당한 돈 돌려받는 방법
보이스피싱 당했다는 것을 확인한 순간 해당 은행에 지급정지를 신청(금융감독원에 신고해도 됨), 바로 돈을 찾아갈 수 없게 지급정지 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경찰에 정식으로 형사 고소나 신고를 해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받았음을 확인받아놔야 합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해도 돈을 다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급정지를 빨리 해놓으면 그만큼 자신의 피해 회복이 빨리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사기관에서 범인을 잡는 것과 내 돈을 돌려받는 것은 다른 문제이며 범죄자들에게 자신의 계좌를 빌려주는 경우 공범으로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통장대여 그 자체도 범죄 행위지만 보이스피싱 가담으로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사를 받았는데 보이스피싱 범죄자가 아니어서 풀려 나더라도 피해자들이 계좌를 빌려준 장본인에게 민사소송을 걸어 자신의 피해금을 돌려 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통장을 미심적은 곳에 빌려줬다가 이런 낭패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사기 당한 돈을 환급 받을 수 없는경우
금융회사에 피해구제신청서를 접수하면 소송없이 금융감독원이 피해자의 돈을 찾아 환급해 주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만약 피해자의 피해금이 사기범에 의해 영업점 창구나 ATM 기기에서 현금화 해 가져 가면 환급이 안됩니다. 바로 전화해서 통장 지급정지 신청을 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팀에 의하면 피해자들은 매우 힘들어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피해자들도 다수라고 합니다. 사기범들은 계속 현재에도 진행중이기 때문에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주말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을 때
통장 지급정지신청은 24시간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분실신고와 같은 맥락이므로 24시간 언제든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검찰청 콜센터 1301 공문서위조 여부를 확인해 줍니다.
각종 신고 사이트
찐센터
010-3570-8242 의심스러운 번호로부터 서류를 받은 경우 이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찐센터 번호로 전송 또는 전화문의 하면 24시간 근무하는 담당수사관들이 서류의 진위여부를 확인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