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를 다듬고 씻어 재료준비를 충분히 해줍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비율대로 만들었다 하더라도 배추의 크기 등에 따라 간이 안맞을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재료를 더 첨가하여 간을 맞춰 주면 됩니다.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생활이 편리해져서 절임배추를 많이 구매해서 김장을 담으십니다. 절임배추는 주문만 하면 절여져서 오기 때문에 김장이 매우 손쉬워 졌어요.
김장의 과정 중 가장 힘든 과정이 배추를 절이고 씻는 일인데요. 우리집은 배추를 밭에서 뽑았기 때문에 국내산 천일염으로 배추를 절이는 과정부터 시작해야 했답니다.
김장하기 전날 미리 소금물에 담가줍니다. 몇 시간에 한 번씩 배추를 뒤집어 줘야 해요. 배추가 잘 절여져야 맛있는 김장이 된답니다.
절임배추는 3번은 맑은 물에 깨끗히 씻어줘야 해요. 흙이며 밭에서 나온 이물질들이 쉽게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배추 씻다가 허리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비율
무, 쪽파, 갓, 대파는 잘 채쳐 줍니다. 무는 채칼을 사용해도 좋아요. 무 4개는 채치고 무 3개와 양파는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갈은 무를 넣으면 양념이 너무 되지도 않고 적당하며 김장을 했을 때 시원한 맛을 내줍니다.
채치고 잘라준 야채 재료와 무즙, 양파즙, 다진 마늘, 생강 등을 큰 다라이에 넣어 줍니다. 친정 어머니께서는 먹는 식재료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고추가루를 포함 모든 식재료는 다 국산만 쓰시네요.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비율 : 양념만 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쉐킷 쉐킷 섞어 줍니다. 야채가 무르지 않도록 부드럽게 잘 섞어주어야 해요. 다 버무린 다음 간을 한번 봅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비율은 짜다고 느껴야 제대로 된거에요.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비율대로 넣고 버무리고 시간이 지나면 배추에 흡수되면서 양념이 약해지거든요. 간을 한번 보세요. 짜다! 라고 느낄 정도면 간을 딱 맞춘 겁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비율대로 넣었는데도 간이 안맞는다면 새우젓과 천일염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
배춧잎 한장 한장 양념을 골고루 바르고 속도 적당히 넣어줍니다.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비율 : 양념을 다 바른 배추는 잘 오므려서 김치통에 차곡 차곡 담아주세요.
김장 수육
김장 후의 개꿀은 역시 김치 겉절이와 수육입니다. 겉절이에는 싱싱한 생굴과 홍시를 넣습니다. 생굴과 홍시를 넣으면 감칠맛이 끝내줘요.
수육용 고기는 돼지고기 삼겹살과 쫄데기살을 반반 섞어 삶습니다. 끓는 물에 50분 삶으면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수육이 되지요.
김장은 일년에 한번 하는 행사로 김장 과정은 힘들지만 온가족이 모여서 김장을 하고 수육을 삶아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요.
술도 곁들어 한잔씩 하면서 가족모임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왜 김장 후 수육은 그렇게 맛있는 것일까요? 김장 수육 최곱니다.
지난 주말 김장 경험을 토대로 김장김치 20포기 양념 비율대로 김장김치 양념만들기를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