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빠진션

공통점

대형견으로 그 둘을 햇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사랑이를 키우기 전에는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뭔지 잘 몰랐어요. 비슷한 덩치에 높은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는 리트리버 두 종류 모두 착하고 순합니다. 원산지는 둘다 영국이지만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영국에서 시작해 캐나다로 퍼져 나갔습니다.

 

리트리버라는 이름은 견종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역할 사냥에 의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되찾아오다', '회수하다' 라는 용도로 지어진 이름이며 아이들이 매우 착한데요. 리트리버의 착함에 대해서는 아무리 떠들어도 입이 아프지 않답니다. 이런 훌륭한 개에게도 단점이 있으니 그것은 털빠짐이 둘다 심해서 매일 청소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좋은 아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하거든요? 리트리버는 머리가 좋아 어릴 때의 호기심과 장난기는 조용히 살고 싶은 분들에게 매우 버거울 것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 점프를 해서 얼굴이 터지기도 부지기수이며 그런 행동들은 교육을 통해서 고쳐줘야 합니다. 늘 기분이 좋은 아이들이며 보호자에게 끊임없이 웃음을 줍니다.

 

3세 이전에는 철이 덜 들어 있고 에너지가 넘쳐 물건 파손은 각오해야합니다. 3~4살이후 급격히 얌전해지게 되는데 정말 서서히가 아니라 갑자기 얌전해지기 때문에 당황하는 견주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악동시절을 그리워 하는 보호자가 있을 정도랍니다.

 

세계 3대 천사견이지만 생후 3년 뒤부터 해당되며 생후 1~2년은 말썽쟁이에 악마견 저리 가라지요. 어마 어마하게 사고를 치기 때문이죠. 주체할수 없는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 판단이 빠르고 영리해서 훈련이 잘됩니다. 리트리버를 키우는 한 훈련하면서 답답함은 1도 못느끼실겁니다. 간단한 훈련인 경우 간식만 있으면 3분안에 모든 훈련이 가능해요.

 

사회성이 좋고 초보자에게 알맞지만 저질 체력이시라면 고려 해 봐야 합니다. 건강 관리는 신경을 써줘야 하고요. 특히 피부가 약해 브러싱을 잘 해줘야 하며 운동 시간은 하루에 한 시간씩 두 번은 해줘야 체력 소모에 좋고 집에서 얌전해 진답니다. 

 

 

골든 리트리버에 대한 모든것 (리트리버종류, 골든리트리버성격, 특징)

골든리트리버에 대하여 원산지는 영국의 스코틀랜드이며, 리트리버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노바 스코샤 덕 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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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원산지는 둘다 영국에서 시작했으나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캐나다로 넘어갔기 때문에 원산지가 캐나다인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털 길이가 길고 긴 털로 몸을 보호하는 반면 래브라도리트리버는 짧은털에 지방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합니다. 래브라도리트리버는 골든리트리버에 비해 식탐이 강해 관리를 잘못하면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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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천사견이라고 알고 있는 리트리버는 과연 천사견일까요? 리트리버에는 여러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대표되는 견종은 골든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원산지는 영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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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모든 골든리트리버의 아버지 더들리 메이저리뱅크스는 모든 강아지를 사랑했던 사업가로 시골집에서 1868년 현재의 골든리트리버를 탄생시켰습니다. 영국의 스코틀랜드 출신인 골든리트리버는 천부적인 회수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내심이 강해 구조견, 안내견, 탐지견 분야에서 활동중입니다.

 

똑똑한 머리, 사람과 호흡을 맞추는 것을 좋아해 교육받는 것과 소통하는것을 즐기기 때문에 공놀이도 좋아합니다. 털색은 황금색과 크림색이 있고 근육질 몸매인데 래브라도리트리버와 햇갈릴수 있으나 장식털이 길어 구분은 쉽습니다. 친화력이 좋고 화를 안낸답니다. 아무리 순둥이라지만 자신과 가까운 사람이 공격 받으면 나서는 충성심이 있어요.

 

낯가림이 없고 활발하여 개구쟁이 같기도 하답니다. 털 알러지가 있거나 빗질을 매일 해주지 못한다면 키우지 않는것이 좋고요. 어릴때는 극성맞고 장난기가 많아요. 입으로 물고 있는것을 좋아해 작은 장난감이나 인형들을 늘 물고 있는답니다. 어릴 때부터 빡센 운동을 시켜 줘야 얌전해 지며 충분한 교육과 교감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식탐이 많으나 래브라도리트리버보단 약해요.

 

비만과 장트러블을 조심해야 하며 규칙적인 식단으로 살이 찌지 않게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사회성이 너무좋아 사람을 좋아하며 어린 아이의 짖궂은 장난도 잘 받아줘 아이 키우는집에서 기르기 좋습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한 산책은 필수이고요. 

 

래브라도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에 비해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래브라도리트리버가 미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20세기 초반 '블랙워터독'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오늘날 래브라도리트리버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고 사랑받는 대형견종 1위 이며 친화력이 강하고 영리합니다. 줄여서 '랩' 이라 부르기도 하며 영국, 북유럽사람들이 어선을 타고 캐나다 라브라도 반도로 넘어갈 때 함께 했던 강아지가 래브라도리트리버의 조상입니다.

 

'회수해오다' 라는 의미의 리트리버는 사냥터에서 포획물을 회수해오는 역할을 하던 아이들입니다. 오늘날에는 마약, 폭발물 탐지, 맹인 안내견, 도움견 등으로 우수한 견종입니다. 사실 골든리트리버보다 공적인 일에 더 많이 쓰이지요. 골든보다 래브라도가 공과 사가 확실하다고 합니다.

 

래브라도리트리버의 매력은 친화력인데요. 남녀 노소 누구나 친하게 다가 가고 기댈 수 있는 견종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이에요. 외적인 특징으로는 물속이나 숲속에서 일하던 가닥이 있어 체력이 매우 좋고 피부를 보호할수 있는 거친 코트를 가지고 있지요. 래브라도의 꼬리는 헤엄칠 때 무전 역할을 해줍니다.

 

포획물을 장시간 물고 이동하기 좋은 강한 턱을 가졌고 일을 하기 위해 만든 강아지로 지방층이 기본적으로 있는데다 먹는 걸 좋아해서 살이 잘 찐답니다. 야외 활동 시 근육 발달에 좋고 실내에서 키울 경우 산책을 자주 해주어 근육을 발달시켜 주는게 좋습니다. 수영도 관절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오랜 시간 번식이 돼 오면서 유전적 질병을 앓고 있는데 '고관절이형성증'으로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받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관절에 무리없이 잘 키우는게 중요하고요.

 

어릴 때부터 근육량을 키워주는게 좋습니다. 실내에서 매트를 깔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줍니다. 훌륭한 견종임에 틀림이 없으며 이 아이 역시 털빠짐이 심해 털갈이 시기가 되면 많은 털이 빠져 관리를 잘 해줘야 좋은 털 코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잦은 목욕과 빗질로 죽은털을 제거해 줘 새로운 털이 잘 자랄수 있도록 해 줘야 하며 목욕시킬 때 가급적이면 물로만 헹궈주는게 좋습니다. 또는 타월에 물을 묻혀 닦아줘도 좋습니다.

 

그밖에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요즘 보기 힘든 귀한 견종이나 기본 성향이나 성격은 리트리버 고유의 성격 그대로입니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온몸이 양털같이 곱슬거리는 털로 덮여있고 털이 곱슬이라 컬리 코티드 라는 이름이 붙게되었어요.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마리 수가 적고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털이 누워서 자란다는 뜻의 플랫 코티드가 이름이며 애교도 많고  교감 능력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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