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빠진션

큰맘먹고 온 제주도 여행

골든리트리버 사랑이와 동반해서 말이죠.

대형견 동반 가능한 제주도 애월 카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주도의 여느 카페와 마찬가지로 실내에는 강아지가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는 가능합니다.

여름에 다녀왔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야외에서 마셨지요.

제주도는 한여름에도 그렇게 덥지 않더라고요.

 

다과상점 입구에서 한컷.

골든리트리버는 더위를 굉장히 타기로 유명합니다.

인간들은 별로 덥지 않았는데 

혼자서 매우 더워하네요.

혀가 바닥에 닿을 지경입니다.

 

리트리버 아이들은 기분이 좋으면 등을 바닥에 비비는 특징이 있어요.

제주도의 잔디는 왜 이렇게 푸르고 멋질까요.

외국여행 부럽지 않습니다.

 

카페 구석구석과 풍경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제주도 여행간 날짜가 8월인데 하나도 덥지 않았어요.

실내에 에어컨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자연바람이 시원했습니다.

 

넓은 잔디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한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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