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빠진션

어떤 사료를 급여할지 매번 고민하시는 반려인 여러분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이번에는 노스포 사료에 대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스포는 랍스터, 치킨사료 등 종류가 여러가지인데요. 이번에 제가 구매한 사료는 노스포 치킨사료로 노스포 어덜트 독 사료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올려 두었더니 사랑이가 먹고 싶은지 입맛을 다시네요.

골든리트리버를 포함해 대형견들은 보통 한달에 10kg 정도를 먹습니다. 노스포사료도 대용량 11.4kg짜리가 있지만 사료는 오픈해서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부터 산패가 시작되기 때문에 소포대로 여러개 사서 급여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알러지사료 노스포사료는 2.72kg의 소포장 사료로 한포대로 대형견 기준 일주일 정도 먹습니다.

급여량입니다. 250ml 컵기준으로 나와있네요. 자신의 반려견에 맞는 kg과 컵 수를 잘 체크하여 급여하시면 됩니다. 컵 당 칼로리도 자세히 나와있네요. 칼로리 체크 잘 해서 과하게 주지 않도록합시다. 강아지 사료는 대부분 고칼로리여서 양을 잘못 체크하면 비만이 되기 쉬워요.

저는 사료를 고를때 성분 체크를 합니다. 성분이 좋지 않으면 강아지 건강에 안좋기 때문에 늘 성분을 꼼꼼하게 보고 사료를 선택합니다. 아무 사료나 먹이거나 저가 사료를 먹일 경우 건강에도 좋지 않고 똥상태가 매우 안좋아요. 또 질나쁜 사료는 몸에 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대변의 양도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사랑이 사료를 고를때 주성분을 번갈아가며 6개월 단위로 바꿔줍니다. 닭 사료를 6개월 먹인 후에는 물고기 사료를 먹여요. 또 닭고기 사료를 급여할때 간식으로 닭고기 간식은 피합니다. 겹치는게 싫어서요. 사랑이는 요즘 오리고기 간식이나 생선 간식 등을 먹인답니다.

사료알이 큼직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사료알도 모양이 예쁘네요. 사료를 보면 이렇게 광택이 나고 기름져 보이는 사료가 좋습니다. 건조하고 퍽퍽해 보이는 사료는 비추입니다.

또 소포장 사료라 그런지 사료 입구가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서 좋아요. 사료를 급여하고 지퍼백으로 잠글수 있어 좋습니다. 사료통을 따로 쓰기는 하지만 지퍼백이 있는 경우 사료통에 붓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시식을 하기 위해 손바닥에 꺼냈는데 사랑이가 먹고싶어서 침을 질질 흘리네요. 요즘 우리 사랑이는 다이어트때문에 급여량을 줄였더니 식탐이 아주 폭발입니다. 평소 사료에 관심도 없는데 이렇게 침을 흘릴 줄이야.

사랑이, 구름이에요. 사료알로 기다려 시켰더니 기다리고 있네요. 너무 착하죠. 먹으라고 할때까지 먹지 않습니다.

사랑이와 같이 찍었어요. 사료 포대 크기 대충 가늠이 되시죠. 2.72kg이라 작아요. 신선하게 급여할수 있는 소포장 강추!!

시식후 지퍼백으로 완벽하게 잠굼 가능! 저는 한번 먹인 사료를 또 급여하진 않아요. 새로운 사료를 계속 찾지요. 좋은 사료를 골고루 먹이고 싶어서에요. 애완견 사료 시장은 너무나 크고 사료 종류도 수천가지기 때문에 성분 좋은 사료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거든요. 사료 유목민이 계시다면 참고하시고 구매하세요. 알러지 예방 사료라고 해요. 사랑이는 딱히 알러지가 없는데 알러지때문에 눈물자국이 나는 강아지들이 먹고 효과를 많이 봤다고 하네요.

다른 사료에 대한 리뷰도 작성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사료 선택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우리 강아지의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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