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빠진션

안녕하세요. 션이에요~

오늘은 대전 둔산동 마라탕 맛집, 둔산동 피슈마라홍탕에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어느 순간부터 마라탕이 유행이 되었어요.

저도 마라탕을 사랑하는 1인이 되어버렸지 뭐에요.

피슈마라홍탕 대전 둔산점에 다녀왔어요.

찬바람 불때는 탕이 최고에요~

 

 

대전 피슈마라홍탕 위치 첨부했구요. 피슈마라홍탕 포장도 된다고 하네요.

포장은 아직 안해봤지만 집에서 드실분들은 포장하시면 되겠어요.

 

둔산동 하이마트 건너편에 새로 지은 노란 건물 1층이에요.

길가에 저렇게 입구가 있지만 저 입구로는 출입이 불가능 하구요.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또 있어요. 그쪽으로 들어가셔야되요.

 

건물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입구가 나옵니다.

 

코로나때문에 출입명부 작성하고 손소독도 하셔야 함.

몇달 전만 해도 줄서서 대기해야 먹을수 있었는데, 점심시간 피크때 왔는데도 줄을 서진 않았어요.

 

피슈마라홍탕 메뉴입니다.

저녁에 가면 마라샹궈 매콤하게 해서 하얼빈 맥주와 한잔 했을텐데요.

점심이어서 마라탕만 먹기로,,, ㅋ

셀프코너에 있는 음식들도 잘 정리되어 있네요.

 

우선 양푼과 집게를 집어들고,

양푼에 셀프바에서 마라탕에 넣고싶은 재료들을 담아줍니다.

무게로 가격이 측정되요.

욕심에 많이 넣었다간 배불러서 남겨야 하므로 적당히 담아줍시다.

반찬은 단무지로 셀프로 가져가셔야되요.

셀프바 재료들이 엄청 신선했어요.

 

마라탕은 1인분 적당히 담으면 보통 1만원 전후가 나옵니다.(기본 7,000원)

마라샹궈는 기본이 16,000원 부터라서 많이 담으셔야 하구요.

고기추가를 할지 말지 본인이 선택하고

맵기정도도 선택하셔야되요.

1단계부터 3단계,, 저는 3단계 먹었심다.

 

아~ 입에서 침돌아요.

3단계 국물은 요정도 빨갛고요.

1단계는 색깔이 좀 연해요.

갠적으로 고수 매우 좋아합니다.

 

친구랑 둘이 둘다 3단계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두부 매우 좋아해요.

저 어묵도 맛나요. 쫄깃합니다.

 

다먹었어요~

배부르고 맵고 스트레스 확~ 풀리네요.

둔산동 피슈마라홍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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