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오늘숲 도룡점-쌀국수 맛집(양이 어마어마해요. 다 못먹어요)

 

대전 도룡동에 위치한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포레스트 오늘숲 도룡점입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직접 주문하고 카드결제도 할 수 있어서 음식을 먹은 뒤 그냥 계산안하고 나가면 됩니다. 월남쌈같은거 없어요. 간단한 스프링롤, 그리고 쌀국수 메뉴도 몇개 없어요. 단촐합니다.

 

 

소고기 쌀국수입니다. 국물이 사골국물 느낌이에요. 양 엄청 많습니다. 혼자 다 못먹어요. 특히 여성분!!!

 

 

반찬은 단무지, 양파절임, 레몬이 나와요. 고수는 요청하면 갖다주십니다. 반찬리필도 키오스크로 누르면 되요. 직원호출, 반찬추가 모두 키오스크로~

 

 

새우쌀국수. 국물이 매콤해요. 참고하셔요. 새우는 4마리 넣어주고 새우까먹는 용도로 비닐장갑 주시네요.

 

 

매운쌀국수 많이 맵지는 안습니다. 신라면정도?? 우삼겹이 엄청나서 쌀국수도 고기도 남기고 왔어요. 고수는 달라고 하면 줘요. 기본찬 아닙니다.

 

느낀점은 보통의 쌀국수보다 기름기가 좀 더 많고요. 양이 일단 많아서 여자분 3분이 가게되면 쌀국수 2개에 사이드반찬 먹어도 되어요. 

 

여자 3명이서 갔는데 셋 다 남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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