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직서 양식 무료다운 파일과 사직서 쓰는 법, 법적 효력 등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공감 ♡ 하트 꾹 눌러주세요.
사직서 쓰는 법
사직서를 많이 쓴다는게 좋은건 아니겠지만 쓸 때 지켜야 되는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사직서를 쓴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의미하죠.
일단 사직서를 내기로 마음먹었다면 다니던 회사에서 마무리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 좋은 내일을 위해 고민끝에 결정한 일이니까요.
사직서 양식은 딱히 정해진 틀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직서 양식 무료다운 파일을 여러개 아래에 첨부할테니 맘에 드는 것으로 골라서 사용하시면 되세요.
사직서 양식의 틀이 정해진 것은 없더라도 공통적으로 꼭 들어가야 할 사항은 사직일자, 사직이유 입니다. 이 두가지는 꼭 기재하셔야 해요.
사직서 작성시 꼭 확인 할 일
퇴사사유를 잘 작성하셔야 합니다. 자율적 퇴사인지 권고사직인지 상세히 적어야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실업급여 문제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퇴사예정일, 퇴사일을 잘 기재해야 합니다.
사직서는 항상 지워지지 않는 펜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명은 항상 자필로 하되 서명이 번지거나 지워지면 효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A4용지에 마구 갈겨 쓴 사직서를 책상에 놔두고 간다거나 상사의 얼굴에 집어 던지죠.
실제로는? 그러면 안됩니다. 회사에 아마도 사직서 양식이 구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막종이에 대충 쓰면 안되겠죠?
그렇다면 사직서를 제출했으니 당장 내일부터 안나와도 될까요? 민법 660조2항에 보면 사직서를 제출하고 1개월이 지나면 그 효력이 발생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회사에서 아무리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더라도 1개월 뒤엔 자동으로 수리된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직원의 입장과 회사의 입장 둘 다를 고려한 것입니다.
내가 사직서를 제출했어도 회사에서 수리가 되야 사직이 받아들여 집니다. 제출했어도 협의가 안된 상태에서 당장 회사에 나오지 않으면 무단결근이 됩니다.
회사에서 수리가 덜 됐기 때문이죠. 징계사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부서장과 임원과 협의가 되어 날짜가 결정되고 인수인계 문제 등이 정리되어야 합니다.
사직서 제출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사직서 수리를 해 주지 않는다면? 법적으로 1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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