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빠진션

태어나서 나주에 처음가봤고 나주곰탕도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하얀집을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하얀집이 나오는데요. 

나주에 위치한 원조 나주곰탕 맛집 하얀집은 위의 주소같습니다.

 

나주곰탕 하얀집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라고 적혀 있네요. 

나주곰탕 하얀집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차는 길에 세우거나 해야하는데 이 식당이 골목에 있어서 주차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공장처럼 곰탕을 끓여댑니다.

포장손님도 많고 입구에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있었어요.

저희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안내에 따라 안으로 입장하였습니다.

 

나주곰탕은 일반 곰탕과 달리 국물이 맑더라구요.

고추는 청양고추로 아주 맵습니다.

배추김치는 살짝 쉰 김치구요.(익은 김치)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대파의 향내도 넘 좋았어요.

뜨거운 국물에 밥 말아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김치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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