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빠진션

구피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열대어입니다. 분양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고 대중화 되어있어 가장 많이 키우는 어종이에요. 번식력도 매우 뛰어납니다.

 

암수구분법

수컷색이 화려하고 암컷이 더 큽니다. 

 

 

구피 키우는 법

물의 수질과 스트레스가 구피를 오래 살게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살기 좋은 물을 항상 유지해 주어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해야 건강하게 키울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피의 상태를 육안으로 봐서는 스트레스 상태를 모르기 때문에 행동 패턴을 보고 스트레스 여부를 알아채야 합니다. 어항 안에 손을 담근다든지 하는 행동은 안하는게 좋아요.

 

구피의 스트레스 징후로는 먹이반응이 떨어진다는 것인데요. 컨디션이 떨어지면 먹이를 잘 먹지 않고 움직임을 관찰해보면 활발한 움직임이 없이 상층부나 하층부에 모여 있거나 벽을 타고 위아래 움직이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여과기 주변에 모여있다면 여과를 안시켜서 그런것이고요. 

 

자기가 살고있는 물의 온도 차를 느낄때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22도에서 28도에서 살아가는 구피에게 갑자기 물온도가 낮아진다거나 높아진다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다른 스트레스 이유로는 PH차이, 염소에 의한 데미지를 들을 수 있는데 수돗물을 받아 하루이틀 정도 놔둔 후에 물을 갈아주시면 되는데 한번에 다 갈지 마시고 30~40% 정도 분량씩만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여과력이 부족하면 구피는 돌연사를 하게 되는데요. 키우는 개체 수보다 여과력이 좋아야 이런 돌연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사료는 3가지 정도 구비해서 돌아가며 먹이는 것이 좋고 5분 이내에 먹을 수 있는 양을 급여하되 수조에 쌓이면 부패하여 물이 오염되므로 하루 2회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과기가 없으면 물이 순환이 되지 않아 바닥에 배설물이 쌓여 물이 오염되고 여과기가 없으면 비린내도 심하게 난답니다.

 

준비물

  • 어항 ▶ 가로길이가 적어도 30cm는 되야 시중에서 파는 작은 여과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구피 10마리 정도가 살기에  적당한 크기에요.
  • 먹이(사료) ▶ 사료를 조금씩 퍼서 조금씩 주는것이 좋습니다. 배가 볼록해 지는지 확인하며 밥을 적당히 줍니다. 가라앉은 사료는 스포이드로 건져주어야 물의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바닥재 ▶ 수초와 자갈을 깔아주면 되는데 따로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마트에서 세팅되어있는 걸 통째로 사는걸 추천합니다.
  • 물 ▶ 수돗물에 염소 제거하는 약을 넣어줍니다(물갈이는 기존물 반 새물 반, 약품 적당량)
  • 여과기, 히트기 ▶ 여과기나 히트기는 물이 채워진 상태에서 전원을 켜고 청소할 때도 마찬가지로 물이 채워진 상태에서 전원을 켜고 끕니다. 여과기는 스펀지 여과기, 걸이 여과기 등이 있습니다.
  • 조명 ▶ 선택사항이긴 하나 관상어의 특성상 조명이 있는게 예뻐요.
  • 부화통 ▶  뱃속에서 부화되어 나오는 새끼를 구피가 잡아먹기 때문에 아기 구피들은 부화통에 보호해 줘야합니다.

 

어항 세팅

스펀지 여과기를 설치해 줍니다. 물살이 강하면 구피의 허리가 휘기 때문에 너무 세지 않도록 조절해 줍니다. 가정에서 키울 경우 스펀지 여과기를 추천하며 에어펌프도 같이 구매합니다. 어항사이즈에 맞는 사이즈를 구매하셔야 하고요. 수중 히터를 설치하는데 수온은 24도~26도가 적정온도랍니다. 겨울철 수온유지에 꼭 필요하고요. 온도계도 세팅해 놓으면 수온체크하는데 더 도움이 되겠죠.

 

어항청소 및 환수

어항의 크기와 구피의 마리 수에 따라 일주일에 한번 물을 갈아주어야 합니다. 물고기 많으면 삼일에 한번 30%, 과밀이라면 하루한번 환수해줘야 하며 환수방법은 어항물의 온도와 환수할 물의 온도와 ph를 맞춰 물을 갈아줍니다.

 

환수 도구들은 전날 받아놓은 수돗물, 어항벽면을 닦을 스펀지, 새로운 물을 넣어줄때 쓰는 환수통, 비닐한장, 어항청소 스크래퍼 등 준비하시면 되고요. 도구를 이용하여 어항 벽면을 청소해 물때와 이끼를 제거해 줍니다. 양쪽과 뒷면도 깨끗히 닦아줍니다.

 

먹이나 배설물로 인해 물이 오염되어 건강상태나 병에 취약해질 수 있어 환수를 꼭 해줘야합니다. 구피를 키우는데 있어서 환수는 매우 중요하며 환수를 하지 않으면 구피들은 스트레스를 받아 물 아래쪽에 모여 있다거나 밥도 잘 먹지 않게 됩니다. 주2회 정도 환수를 해주되 30%정도 환수해 주고 50%이상 환수는 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구피가 새끼를 먹는 이유

 

구피들에게 있어서 큰 구피가 방금 태어난 아기 구피를 잡아 먹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환경에 의한 스트레스에 의해서 구피는 조산을 하는데요. 부화통 없이 자연 번식을 시킬때 카니발리즘을 목격하게 됩니다. 출산하는 과정에서 먹이를 주면 새끼를 덜 잡아먹으며 평소보다 더 많은 수초를 넣어 주어 새끼들이 숨도록 해줍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개체수 조절을 위해 새끼를 잡아먹는다는 말도 있어요. 어항은 작은데 새끼가 많다면 모두에게 좋지 않으므로 본능적으로 개체수 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TAG :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

비밀글모드

  1. 구피초보
    진짜 치어는 봤는데 갓태어난 아기구피는 처음봤거든요 처음엔 물방울인줄 알았어요
    자세히 보니 눈이 있더라구요. 새끼 낳았구나 수초 밑쪽으로 잘 숨어있는데 따로 빼줘야하나 고민하는 순간
    큰 구피가 지나더니 꿀꺽.... 그 광경을 목격하니 너무 충격이더라구요.
    4살 딸아이도 새끼물고기 하면서 엉엉 울었어요 ㅠㅠ
    아마 어항 계속 쳐다보고 있지 않았으면 새끼가 있었는줄도 몰랐을건데... 빨리 구해줄걸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2021.09.24 13:31
    • 워낙 새끼 구피가 크기가 작아서 잘 안보여요. ㅠㅠ 개체수 조절하느라 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글 재밌게 보셨으면 공감버튼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2021.09.24 15:53 신고
  2.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2.05.21 22:19
  3. ㅗ거던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2.05.21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