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골든리트리버 박사랑 견주입니다. 저는 강아지 사료를 6개월에 한번씩 바꿔 줍니다. 한 가지 사료에서 나오는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기 위해서에요.
지금껏 많은 사료를 먹여보았는데 사료를 바꿀 때가 되면 사료 고르는 일이 많이 신경쓰이고 까다롭게 고르는 편입니다. 사랑이는 고기를 좋아해서 평소에 고기화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어류가 원재료인 사료를 자주 먹이는 편입니다.
오늘의 강아지 사료 추천은 파미나 사료입니다. 파미나 사료 중에서 펌프킨 대구 오렌지 사료를 구매하고 그 후기를 올려볼까 해요.
파미나 사료는 파미나 홈페이지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요. 다른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파미나 사료는 이탈리아가 원산지이며 이탈리아 메시나 국립 대학교에서 임상연구를 끝마친 사료입니다.
파미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사료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제가 강아지 사료 추천하는 것은 딱 두가지 종류입니다. 펌프킨 대구 오렌지와 펌프킨 멧돼지 사과입니다. 호박은 강아지 몸에 보약같은 존재입니다.
12kg과 20kg 두 종류가 있는데요. 소량 포장된 제품이 신선도 유지에 좋기 때문에 12kg을 구매하려 했으나 재고가 없어 할 수 없이 20kg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료박스와 사료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대따 큽니다. 여자인 저 혼자 옮길 수가 없어서 딸의 도움을 받아 둘이 들고 집안으로 날랐습니다. 배송은 완전 총알배송입니다. 집으로 딱 하루면 현관 앞까지 배달되네요.
사료포대 크기 보이시나요? 굉장합니다. 소·중형견은 800g, 2.5kg, 7kg 작은 알갱이를 구매하길 추천드립니다. 12kg과 20kg은 알갱이가 큽니다.
유전자변형원료(GMO)를 쓰지 않은 사료입니다. 부산물도 역시 사용하지 않았고요. 강아지 사료 추천합니다. 대구 단백질만을 사용한 단일 단백질 강아지 사료입니다.
자기 사료인걸 아나봅니다. 냄새를 맡고 있어요. 택배 상자가 오면 자기 물건인지 다른 가족의 물건인지 구분하는 것 같아요.
알갱이는 정말 큽니다. 대형견용으로 나온 것처럼요. 골든리트리버 사료로 손색이 없어요. 냄새는 그냥 그렇습니다. 내 강아지 몸에만 좋으면 되지요. 냄새따위.....
다행히 사랑이가 매우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 맛있나 봅니다. 아침산책 다녀온 후 아침밥을 먹었는데도 몇알 얻어먹고 있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눈꼽이 있네요. 세수좀 시키고 촬영할 것을 그랬습니다. 강아지 사료 추천을 마치고요. 사료는 일단 개봉 한 후에는 공기와 최대한 접촉을 하면 안된답니다.
20kg 대포장이다 보니 사료 보관이 신경쓰이는데요. 저희 집에 감마 사료통이 여러개 있어요. 두 통에 나눠 담으니 20kg 딱 나뉘었고요.
나중에 먹을 사료는 꼭 꼭 잠가 밀폐하여 시원한 베란다에 내놓았습니다. 강아지 사료는 보관이 정말 중요해요. 완전 밀폐되는 사료통을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