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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차이점

장 건강은 우리 몸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름도 비슷해 햇갈리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차이점에 대해 설명드리고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설명드릴게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차이점을 쉽게 정의 하자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를 말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차이점 및 두 가지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또 어떻게 해야 더 건강한 장을 가질 수 있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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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차이점

프로바이오틱스 -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 요즘 뜨고 있는 식이섬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먹이인 식이섬유가 바로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요즘 굉장히 핫해진 뉴스거리지만 사실 오래 전부터 항상 했던 이야기가 유산균입니다.

 

옛날부터 유산균은 유산균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식이섬유인 프리바이오틱스가 섞여서 나온 제품들이 많이 있었는데 식이섬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알려지고 난 요즘 프리바이오틱스를 더 강화시킨 제품들이 나오며 식이섬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 장 속의 세균

우리의 장속에는 세균이 얼마나 있을까요? 상상도 못할 숫자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몸 속의 세균은 몇백조 개가 있습니다.

 

세균의 수가 세포의 수보다 훨씬 더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균으로 줄을 세우면 그 길이가 지구 두 바퀴 반을 돌  정도라고 합니다.

 

장 속 세균은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 좋은 세균(유익균)
  • 나쁜 세균(유해균)
  • 중간 세균 

중간 세균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유해균도 유익균도 아니면서 유해균의 수가 높아지면 중간균이 유해균으로 바뀌고 유익균의 수가 높아지면 중간균은 유익균으로 바뀝니다.

 

아주 박쥐같은 존재지요. 중간균은 쎈 균쪽으로 자연히 따라가게 됩니다. 유익균이 많아지면 중간균도 유익균 역할을 해주며 우리 몸에 보탬이 됩니다.

 

장 속의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의 비율은 85:15의 비율이 좋습니다. 이런 비율은 우리 장의 면역력이 좋아지고 장의 기능이 좋아지고 우리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가려면?

유산균을 먹게되면 장까지 가는 동안 매우 험난한 길이 시작됩니다. 유산균은 위산에 의해 죽게 되거나 십이지장의 담즙(알카리성)에 의해 죽게 되고 결국 장에 도착하는 유산균의 수는 적어지게 됩니다.

 

연구는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유산균을 보호해 장까지 이동한 후에 터지는 캡슐도 연구되고 있고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때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섭취 해 장속까지 살아서 간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 결과 아기들에게 28일 동안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였더니 5000마리의 유익균이 50억 마리까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100배가 증가한 것이지요. 프리바이오틱스가 이 정도로 유산균 증식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차이점을 아셨나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아셨나요?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로 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장에 좋은 영양분

FOS(Fructooligosaccharide) - 플락토 올리고당

GOS(Galactooligosaccharide) - 갈락토 올리고당

잘 먹어 주면 장이 건강해집니다.

 

유산균을 언제 먹는게 좋을까?

우리는 유산균을 공복에 먹으면 장까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복에 먹거나 식사 후 1시간 30분이 지났을 때(음식이 어느 정도 소화가 되었을 때) 먹어야 장까지 살아서 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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